부모님의 사랑, 그리고 우리의 마음
안녕하세요, 회원님들.
오늘은 부모님의 마음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볼까 합니다.
어렸을 때는 안고 업어 키우고, 자라서는 문 기대어 기다리는 부모님의 마음…
자녀가 혹시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하며, 그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늘어가는 모습…
부모님의 희생과 정성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?
수련생들에게 부모님은 단 하나,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존재입니다.
살과 뼈를 깎는 아픔도 마다하지 않으며, 오직 자녀를 위해 인생을 바칩니다.
그렇기에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만큼, 존경과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.
부모님의 사랑을 담은 좋은 글
부모의 은혜는 깊고도 무거워서
보살펴 주는 일 때를 잃지 않는다.
단 것은 뱉어서 자신이 먹지 않고,
쓴 것은 삼키되 찡그리지 않는다.
애정은 무거워 숨길 수 없고,
은혜는 깊어서 차라리 서럽다.
아기 배 부르기만 바랄 뿐,
자신의 시장함은 사양치 않는다.
수련생들과 함께 이 글을 읽고,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깊이 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.
부모님의 깊고도 따뜻한 사랑을 깨닫고,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....